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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컬리지들, 10월 15일부터 파업 예고

온타리오 24개 공립 컬리지들이 10월 15일 새벽 12시 1분을 기해 파업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노사 중간조정관은 온타리오 공무원노조(Ontario Public Service Employees Union)의 요청에 의해 파업날자를 발표했다.
 
대학노사협상법(Colleges Collective Bargaining Act)에 따르면 파업에 들어가기 적어도 5일전에 이를 고지하도록 되어 있다.
 
협상의 쟁점은 교육의 질과 계약직의 착취가 되고 있다.
 
공무원 노조에는 온타리오주 소속 대학에서 근무하는 12,000명의 교수, 강사, 카운셀러, 도서관직원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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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9,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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