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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4개지역, 가정집 뒷마당에서 ‘양계’ 시범운영

토론토시는 오랜 논쟁 끝에 자신의 뒷마당에서 닭을 키울 수 있도록 허가하는 방안을 4개 지역에 한해서 시범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파일롯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은 5지역구(Etobicoke-Lakeshore), 13지역구(Parkdale-High Park, 21지역구(St. Paul’s), 그리고 32지역구(Beaches East York)에 한하여 실시된다.
 
닭을 키우는 집은 계란을 얻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하고 생산된 계란은 자체소비를 해야지 내다 팔지는 못한다.
 
또한 닭을 키우기를 원하는 가정은 시에 신청하고 퍼밋을 받아야 한다. 퍼밋을 받는 데는 인스펙션이 따른다.
 
파일롯 프로젝트는 3년간 진행되는데 18개월 후에 중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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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30,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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