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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선더스 경찰국장, 부인의 신장 이식 받아

월요일 마크 선더스 토론토 경찰국장이 15개월간의 투석 끝에 신장 이식수술을 받았다. 신장 기증자가 바로 선더스 국장의 아내여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선더스 국장은 지난주 신장질환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장 이식을 받게 되는데 그 기증자가 자신의 아내 스테이시 선더스라고도 밝혔다.
 
월요일 오전 앤디 프링글(Andy Pringle) 토론토경찰위원회 의장은 성명을 통해 선더스 국장과 가족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선더스 국장이 치료를 받는 동안 부국장인 짐 래머(Jim Ramer)가 경찰국장 대리를 맡게 된다.
 
선더스 국장은 90년대 후반에 자신이 한개의 신장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후에 신장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1년이상 매일 7시간에서 8시간이 걸리는 투석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들 부부는 조직검사가 일치해 서로의 신장이 이식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신장 이식 후 회복되는 데는 6주에서 8주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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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30,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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