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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의과대학 졸업생, “교육 부족했다” 학교 상대 소송

온타리오 남성 한명이 대학이 자신에게 필요한 의학교육을 충분히 시키지 못했다며 웨스턴대학을 고소했다.
 
제임스 스튜어드(James Stuart)는 웨스턴대학에서 5년간 대학원과정을 이수했지만 미생물학자로서 자격시험을 통과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장에서 자신이 학교를 다니는 동안 슐릭 의과대학(Schulich School of Medicine and Dentistry)의 프로그램이 주요 교수들과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면서 크게 변질됐다고 밝혔다.
 
부족한 관리감독과 피드백, 시험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지만 학교는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보강하는지 않았다고 소장에서 밝히고 있다.
 
결국 자신이 수료하자 프로그램은 중단됐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웨스턴 대학은 아직 소송에 대한 아무런 의견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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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3, 2018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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