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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금리 1.25%로 동결

수요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과 같은 1.25% 로 유지했다.
 
은행은 강화된 모기지 규정돠 수출부진으로 인해 1사분기 동안 캐나다 경제가 1.3%의 둔화된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은행은 당초 2.5%의 경제성장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해외로 확장하고 있는 캐나다 산업과 수요에 따라 2.5% 수준으로 반등할 것으로 은행은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은 향후 금리인상의 가능성을 내비췄다.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하여 때가 되면 인상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 위원회가 주의깊게 관측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항목에 진전이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급여상승에서 그렇습니다.” 라고 은행은 밝혔다.
 
투자의 위축과 나프타에 따른 수출의 불투명성이 영향을 미쳤다. 중앙은행은 수출감소의 영향으로 캐나다 GDP가 2020년에 0.3%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은행장 스티븐 폴로즈는 지난 여름 이후 3차례 금리를 인상했지만 무역의 불투명성 때문에 올해 1월부터는 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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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8,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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