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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살인용의자 체포, 경찰 지인 탐문

경찰은 지난달 이스트욕 주택에서 세자녀의 엄마를 살해한 두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5월 26일 새벽 2시 15분경 페이프 애비뉴와 오코너 드라이브 근처 토렌스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페스트라다는 2층 침실 침대에 생명의 징후가 없는 상태로 누워있었다. 그녀에게는 현장에서 사망이 선고됐다.
 
세인트 조셉병원의 간호사로 근무한 에스트라다는 세아이의 엄마여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건 당시 경찰은 밤 10시 30분에서 새벽 2시 15분 사이에 누군가가 창문으로 들어가 에스트라다를 살해했다고 밝혔었다.
 
6월 3일 22살 요스틴 무릴로라 체포되어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고, 경찰은 그가 피해자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밝혔다.
 
금요일 오전 10시 45분경 경찰은 두번째 용의자 23살 데이비드 백을 체포했다. 그 또한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백에 대해 아는 사람은 416-808-7400으로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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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8, 2018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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