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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전국 7,500개 일자리 감소, 실업률은 5.8% 유지

지난달 캐나다 고용시장에는 파트타임 일자리가 소폭 늘어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7,5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4개월째 5.8%를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17,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중앙은행이 모니터링하는 주요지표가 되는 시간당 평균 급여는 1년전에 비해 3.9% 가 인상됐다.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이다.
 
풀타임 일자리는 31,000개가 사라졌고 파트타임 일자리는 23,600개가 늘어났다.
 
줄어든 일자리의 분야를 보면 보건 및 사회지원부문에서 24,000개의 일자리와 제조분야는 18,000개, 건설부문에서는 13,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숙박 및 식품분야에서는 18,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과학기술분야에서도 17,000개, 운송 및 물류분야에서 12,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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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9,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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