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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선교에서 돌아온 남성 아동포르노 혐의 체포

네팔의 고아원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온 62세 오타와 남성이 아동포르노 관련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2월 선교를 다녀온 후 캐나다에 입국하면서 국경수비대(CBSA)에 적발됐다.

CBSA는 남성이 아동포르노를 소지하고 있었고, 16세 이하의 네팔 소년 5명과 성관계를 갖으려는 남성과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오타와 경찰 인터넷 아동성벙죄 단속반은 금요일 피어슨 공항에서 파나마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체포와 동시에 용의자의 오타와 자택에 수색영장이 집행돼 아동음란물들이 증거로 압수되었다.

폴 메카시는 아동포르노 소지혐의와 18세 이하 유인혐의, 아동포르노 수입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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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5, 2019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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