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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고교학생 졸업파티서 머리에 총맞고 사망

경찰은 지난 금요일 새벽 프롬 졸업파티 이후 열린 개인파티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살해된 학생의 신원을 발표혔다.

18살 리즈완 아북바발 와디(Rizwaan Abookbabar Wadee)는 금요일 새벽 4시 반지역 블루밍턴과 하이웨이 48에 위치한 주택에서 파티에서 살해당했다.

신고 당시 와디는 주택 2층 침실에서 머리에 총을 맞은 채로 발견됐다.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건이 발생한 주택은 파티를 위해 에어비앤비에서 당일 700불에 대여된 곳이었다.

현장에서 10대 2명이 체포되었고, 그들은 총기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직접적으로 총격을 가한 용의자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월요일 욕지역교육청은 와디가 메이플 고등학교 학생임을 밝혔다. 또한 욕지역 교육청 소속 33개 고등학교에 정신건강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목격자를 찾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많은 파티 참석자들이 자리를 떠난 상태였고 에어비앤비를 대여한 사람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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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6, 2019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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