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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질환 아기, 골수 기증자 찾았다

다섯 달 이상을 기다린 4살 여자아이 브레이디 애보트(Braydy Abbott)는 골수 이식 기증자를 찾았다.
 
브레이디는 골수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희귀한 유전 질환 엠버거(Emberger)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이 증후군은 귀가 먹을 수 있으며 건강한 혈액 세포를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암 중의 하나이다.
 
브레이디는 어렸을 때부터 언제나 아팠다. 태어났을 때부터 귀가 안 들리고 달팽이관 이식을 두 살 때 했다. 또한, 언제나 감기 기운에 시달렸고 병원에 폐렴으로 자주 입원하였다.
 
토론토 아동 병원 의사는 곧바로 골수를 이식할 기증자를 찾기 시작했다.
 
수술 후 브레이디는 장기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며, 재발할 확률은 30~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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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0,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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