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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화전, 얼지도 않고 관리도 필요없어


 
캐나다에 외눈박이 로봇을 닮은 새로운 소화전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새로운 설계된 시그락 스파탄 소화전(Sigelock Spartan hydrant)은 전통적인 소화전보다 더욱더 안전하고 내구성이 매우 좋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소화전은 얼지도 않고 관리도 필요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TA에 있는 몇 소화전들은 20 세기 초부터 사용되고 있는 것도 있다.
 
시그락 최고 운영 책임자인 조 켈리(Joe Kelly) 는 가까운 시일내에 캐나다 사용 안전성에 대해 승인을 받을 것으며 캐나다에 실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것이라고 말했다.
 
시그락 회사는 2012년 미국에서 유사한 인증을 받았다.
 
토론토 수도국장 마리오 크로그넬(Mario Crognale)은 “우리 도시에는 여러 가지의 소화전이 있습니다. 몇몇 소화전은 80년 전부터 사용 됐습니다.”
 
지금의 소화전은 얼어붙지 않게 설계가 돼어 있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고 겨울 소화전 검사에 따르면 100~150개 가량의 소화전이 얼어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 도착했을 때 소화전이 작동을 안 한 사건들도 몇 있었다.
 
미국에서는 약 150개의 시그락 소화전이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6개월 안에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켈리는 말했다.
 
시그락 소화전은 기존의 20~30% 더 비싸고 하나당 대략 $2,000가 더 들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 경비는 안정과 유지보수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켈리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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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9,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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