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동물원에서 여직원, 사자에 공격당해
퀘벡의 한 동물원에서 직원 한명이 사자의 공격을 받았다.
그랜비 동물원의 대표는 2011년부터 근무한 20대 초반의 여직원이 사자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월요일 오전 공격 당시 이 여직원은 홀로 사자와 있다가 변을 당했다.
그녀는 살이 찟기고 목이 골절됐다.
다른 직원들이 달려와 사자를 떨어뜨려 놓으면서 직원을 구했다.
그랜비 동물원은 몬트리올에서 동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