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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말레이시아 비행기 의문점

추락전 비행 문제점 징후 없었다
조난신호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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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승객과 승무원 포함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륙해 비행 중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사이의 해상에서 실종된 보잉 777(항공편명 MH370)을 둘러싼 의문점이 제기되었다.
 
정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비행기의 행방은 알 길이 없는 가운데, 당국은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 비행 이상 징후나 조난 신호가 없었다.
– 34대의 비행기와 40대의 선박이 비행기 실종 지점으로 부터 반경 50해리 지역을 수색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 경찰과 인터폴에 따르면 태국 여행사가 도난 여권을 소지한 두 명의 남자에게 편도 비행기표를 팔았다.
– 도난여권 소지자들의 범죄행위가 의심되지만 비행기 구조상 심각한 결함, 극도의 난기류나 비행사 실수 또는 자살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비행기 잔해가 발견되지 않아 추락을 확인할 길은 없다. 지속적인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잔해를 찾는데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 도난여권 소지자들과 비행기 실종 사이의 연관성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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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0, 2014

Filled Under: News, Old Headlin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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