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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앓는 4살 소녀를 위한 골수 발견

캠브리지 4살 소녀와 일치하는 골수 기증자 나타나
 
4살 소녀 케이티 헤론(Katie Herron)이 두 번째로 암 진단을 받은지 123일이 지난 후 드디어 그녀와 일치하는 골수 기증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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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론은 태어난지 15달 후 아동병원(SickKids)원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후 25개월 동안 화학 요법과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집중적인 처치를 받은 후 병을 극복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아가는 중 11월에 다시 암이 발병했다.
 
지난 일요일 저녁에 헤론의 아버지 폴(Paul)은 딸의 골수와 거의 일치하는 36세의 한 남성을 찾았다고 모금 페이지에 올렸다. 그는 이 사실을 수요일에 알았지만 그의 가족은 이 정보를 소화시킬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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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일을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것은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케이티는 가장 힘들고 위험한 단계에 놓여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케이티와 일치하는 골수를 찾은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몇백 명의 사람들이 줄기세포 클리닉에 줄을 서서 헤론과 다른 환자들을 위해 골수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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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0,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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