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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경영 악화로 대규모 부동산 매각 결정

블랙베리가 현금 확보를 위해서 대부분의 캐나다 부동산을 처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 규모는 3백만 스퀘어피트 이상의 공간과 비어있는 땅이다.
 
워터루에 전 세계 본사가 위치한 블랙베리는 스마폰 시장에서 많은 돈을 잃었다. 블랙베리는 매각한 부동산 중 일부를 다시 리스할 계획이라고 금요일 밝혔다.
 
이번 매각 결정은 “블랙베리가 자원의 활용을 최적화하고 경영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블랙베리는 2015년 첫 회계 분기까지 매각을 완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블랙베리는 작년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여 살아남기 위해 4,600개의 일자리를 줄이면서 회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공적인 캐나다 재산의 매각은 우리의 계속적인 경영 효율에 대한 목표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블랙베리 CEO 존 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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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1,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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