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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날씨; 춥고 눈보라 예상, 아침 차사고 운전자 사망

화요일 날씨는 눈발과 함께 영하의 온도로 또다시 한겨울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통근시간에는 최고 -6 C 이지만 아침 내내 체감은 -11 C 가 되겠다. 오후에는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서풍이 20 km/h 의 속도로 세차게 불겠다. 최고 -1 C 를 기록하다가 자정이 되면서 급락하여 수요일 아침에는 체감 -20 C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청에 의하면 앞으로 이틀 동안 영하의 날씨를 보일 것이고 60% 의 확률로 목요일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GTA 는 금요일에나 돼서야 영상 6 C 의 온도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겠다. 주말에는 4 C 에서 8 C 의 날씨를 보이겠다.
 
화요일 아침 페어슨 공항은 59개의 비행이 취소되면서 운항에 지장이 있었다. 취소된 비행기는 벤쿠버, 오타와, 뉴욕 그리고 캐리비언행이었다.
 
GO 트랜짓과 TTC 는 운행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대부분 지역에서 문제없이 운행되고 있다.
 
듀람지역의 하이웨이 401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정체구간이 있다. 오전 5시에 리버티 스트리트 근처에서 발생한 두대의 차량 사고로 인해 웨버리로드Waverly Rd.) 와 리버티 스트리트(Liberty St)사이의 서쪽 방향 도로가 폐쇄되었기 때문이다.
 
트랙터 트레일러 트럭과의 충돌로 시보레 카발리에 여성 운전자가 사망하였다. 사고 발생시 차량이 구르면서 운전가가 차에서 튕겨 나갔다. OPP에 따르면 사고 조사로 인해 아마도 3시간은 더 폐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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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5,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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