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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첩보 기관 요원들 술취한 모습 발각 되어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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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호텔 직원이 첩보 요원이 술취한 모습을 발견하자 그와 두명의 동료들은 미국으로 소환되었다. 이 일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네덜란드에 도착하기 하루 전에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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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1주일간 유럽과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는중 일어난 또다른 첩보 기관에 의해 벌어진 스캔들이다. 첩보 기관은 세명의 요원들은 일요일에 징계를 받기 위해 소환되었다고 했지만 그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반격하는 팀에 속한 세명의 요원들에게는 공무 휴양명령이 내려졌고 요원 중 한명은 팀의 지도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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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기관의 대변인 에드 도노반(Ed Donovan)은 “이 일로 대통령의 안전이 위기에 처한것은 아니였지만 조직의 더럽혀진 명성에 또다시 흠집을 냈다”고 실토했다. 첩보 기관은 현재 매춘 스켄들과 다른 위법 행위 혐의로 곤란한 상황에 처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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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기관의 명성은 2012년 4월에 오바마가 캐리비안, 콜롬비아에 있는 도시 카르타헤나에 있었을때 13명의 요원들이 여성 외국 국민들과 술을 마시며 흥청거린 혐의를 받았다.
 
이중 6명은 결국 사직하거나 은퇴했고 다른 요원들은 비밀 정보 사용 허가가 철회되거나 해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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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6, 2014

Filled Under: New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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