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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의원, 위험물질 운반 철도 화물 정보공개 요구

토론토 시의원들은 연방 정부가 철도 화물 소유자들이 위험 물질을 인구 밀집 지역을 통해 얼마나 자주 운반하는지 밝히라고 주문했다.
 
Toronto Sun
 
조시 메트로우(Josh Matlow) 토론토 시의원은 “그들이 원하는것은 위험 물질의 종류와 양 같은 간단한 정보를 철도 근처에 사는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알기를 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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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방 교통부 장관 리사 레이트(Lisa Raitt)는 Canadian National 과 Canadian Pacific 같은 회사들이 도심을 통과하는 위험 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것을 옹호했다. 레이트는 그 이유는 안전과 보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녀는 “최초 대처자와 지방 자치제들은 비상 사태를 대비해 위험 화물에 대해 알아야 하지만 화물의 내용이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데이터베이스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메트로우는 만약 보안에 문제가 있다면 이유가 설명되어야 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은 그말을 들을것이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했다.
 
한편,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 동안 철도로 원유를 운반하는 양이 늘어서 2009년에는 500대, 작년에는 140,000대로 급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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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8,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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