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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영 지하철 탄생 60주년

3월 30일(일)은 영(Yonge) 지하철 노선이 개설된지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영 지하철 노선의 짧은 역사는 다음과 같다.
 
1949년 9월에 많은 사람들이 영 지하철의 기공식에 왔다. 토론토의 라디오 진행자 몬티 홀(Monty Hall)은 영 & 웰링턴 스트리트에서 기공식 세리머니를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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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에 나온 한 보고서에는 “TTC는 지하철로 통근자들의 여행 시간을 극도로 단축 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상 대중교통과 비교해 보면 St. Clair & Oakwood에서 Yonge & Queen 쪽으로 지하쳘을 타고 가면 31분에서 21분으로 시간을 절약시킬수 있다고 했다.
 
1954년에 찍힌 한 사진에는 영 지하철의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유니폼을 입은 두 여성이 찍혀 있었다.
 
그 보고서는 또한 1939년의 교통상황은 1915년보다 5배나 더 분주해졌고 2차 대전이 끝난 후 자동차 구입 붐이 불어 더욱더 분주해질 것으로 보인다. 1954년 3월 30일에 영 라인 지하철이 처음으로 운영했고 약 25만 명의 사람들이 그때 지하철을 처음 타봤다. 그때 토론토의 인구는 110만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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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8,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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