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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매장, 술 시험 판매

대형 매장 환영
편의점은 제외
 
온주 정부는 대형 매장에서 술 판매 허용하는 것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의 일환으로 토론토를 포함해 대형 체인 매장에 LCBO Express kiosk를 오픈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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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소사 온주 재무장관은 서머힐에 위치한 LCBO 매장에서 축하 맥주잔을 들면서 이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LCBO가 운영하는 키오스크가 올해 연말까지 온주 내 10군데 매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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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조건을 갖춘 그로서리 스토어는 5월 9일까지 매장 매 매장(store-within-a-store) 설치 신청을 해야 한다. 새로 설치되는 키오스크에서는 각종 맥주, 양주, 와인, 크래프트 비어(craft beer)와 VQA(Vintners Quality Alliance) 와인을 판매하게 된다.
 
이에 대해 대형 수퍼체인들은 환영하고 있지만, 술을 판매하지 못하게 된 소형 편의점 업주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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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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