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연방 자유당 지지도 보수당에 앞서

자유당 39%
보수당 29%
신민당 22%
 
ballot_box.jpg.size.xxlarge.promo
 
연방 총선에서 자유당이 보수당에 비해 한발 앞선 지지도를 얻고 있다.
 
포럼 리서치(Forum Research)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9%는 지금 당장 연방 총선이 실시된다면 자유당에 표를 주겠다고 응답했다. 반면에 보수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29%로 나타났다. 신민당을 지지율은 22%로 나왔다.
대서양 연안주에서는 자유당 61%, 보수상 19% 퀘백주에서는 자유당이 39%, 보수당은 18%의 지지도를 보였다.
 
image
 
전통적으로 자유당 우세 지역인 온주에서는 자유당이 41%, 보수당이 29%의 성적을 냈다. B.C.주에서도 자유당은 40%, 보수당은 32%를 기록했다.
 
보수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은 중부 프레이리 지역으로 보수당이 마니토바/사스카츄완주에서 46%, 앨버타주에서 58%의 지지도를 획득해 2위인 자유당에 앞서고 있다.
 
18세 이상 캐네디언 1,764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오차 프러스 +- 2% 범위내의 정확도를 보인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pril 4,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