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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서비스 개선 위해 YRT 수장 영입

TTC는 버스와 전차 서비스 개선을 위해 YRT(York Region Transit)에서 5년 동안 탁월한 능력을 보인 릭 리어리(Rick Leary)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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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리어리는 TTC에서 서비스 담당 최고 책임자(chief service officer)로 일하게 된다. 그는 버스와 전차 노선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TTC의 69개 지하철 역을 감독할 예정이다.
 
리어리는 YRT 수장으로 근무시 욕지역에 프레스토 전자 교통카드 설치를 주도했다. 프레스토 시스템은 올해 말에 토론토 시내 전차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TTC의 CEO 앤디 바이포드(Andy Byford)는 “리어리는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과 고객만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다”며 그를 영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리어리가 YRT의 general manager로 2009년부터 일하는 동안 욕지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고객 불평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포드는 런던 지하철의 레일 전문가인 마이크 팔머(Mike Palmer)를 부 운영책임자(deputy chief operating officer)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4월부터 근무하게 될 팔머는 지하철의 신뢰도를 높이고 레일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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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4,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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