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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더미에 갇힌 남성 동영상 인기

이번주 초기에 뉴펀드랜드의 세인트 존스(St. John’s)에 폭설이 내려서 학교가 문을 닫거나 주민들의 골칫거리였지만 그 폭설에 갖힌 사람의 이야기가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동영상에는 화요일에 40 cm의 눈이 내린 후 한 눈더미에 갇힌 남성이 눈에서 빠져 나오려는 장면이 찍힌 것이다.
 
비디오에 찍힌 베리 홀릭(Barry Horlick)은 1m 정도 되는 눈에 갇힌 후에 뉴펀드랜드 특유의 강한 액센트의 사투리로 어머니께 도움을 요청했다.
 
그의 어머니 마우린 홀릭(Maureen Horlick)은 아들이 빠져나오는 것보다 눈이 집에 들어오는 것이 더 걱정스러운 것 같았다. 두 사람이 사투리로 말을 주고받는 재미있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은 순식간에 많은 인기를 끌었다.
 
마우린은 목요일에 세인트 존스 아침 토크쇼에 나와 그 비디오가 그렇게 인기가 많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다. 그 비디오는 베리가 현관에 있는 눈을 치우기 위해 삽을 가지고 들어오면서 끝이 난다.
 
베리의 여동생 로리 홀릭(Laurie Horlick)은 “우리 가족은 언제나 서로에게 농담을 하는 재미있는 가족”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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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4,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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