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자유당, 10년 안에 GO 열차 15분 간격 운행 약속
온주 교통부 장관 글렌 머레이(Glen Murray)는 “향후 10년 안에 전기로 가는 GO 열차를 15분만 기다리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목요일 이토비코 열차 정비소에서 머레이 장관과 캐슬린 윈 온주 수상은 통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을 약속했다.
머레이는 “댄포스(Danforth)에서 유니온(Union)역까지 TTC로 28분이 걸리는 거리를 GO 열차로 가면 9분이 걸린다”고 말했다.
한편 윈 수상은 “다운타운 도심의 대중 교통을 개선하는 게 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또한 머레이 장관은 “디젤 열차보다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는 전기 열차로 점점 바뀔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