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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정부 차일드 베니핏, 데이케어 임금 인상

온주 자유당 정부는 가난한 어린이와 저임금 보육원 근로자들을 위해 돈을 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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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화) 온주 교육 부장관 리즈 샌들(Liz Sandals)은 “5월 1일 예산에서 자유당은 2억 6,900만 달러를 투입해 2년 안에 허가 받은 보육원 노동자들의 임금을 시간당 2달러씩 인상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제안된 임금 인상안은 평균 시간당 임금 16.30달러인 라이센스 보육원 직원과 임금 20- 26달러 사이인 유치원 정규직원과의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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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은 허가된 보육원에서 근무하는 4,200명의 프로그램 직원들과 1,700명의 유아 교육자들이 이번 인상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획에 따르면 2015년 1월까지 시간당 임금이 1 달러씩 인상하고 2016년 1월까지 1 달러가 더 인상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온주 Child Benefit는 저소득과 중간소득 50만 가구에 사는 100만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예산안에 따르면 차일드 베니핏은 올해 7월에 100 달러 오른 1,310 달러가 된다. 이번 봄에 예산안이 통과되면 매년 7월에 인플레율을 반영해 차일드 베니핏이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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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3,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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