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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어린이 가라지 도어에 옷 끼어 중태

옥빌에 사는 어린 아이가 가라지 도어에 옷이 끼는 바람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28일(월) 할톤 경찰은 9살 된 어린이가 이같은 사고를 당한 후 토론토 아동병원(Sick Kids hospital)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할톤 경찰의 제프 던햄(Jeff Dunham) 경사에 따르면 사고는 월요일 아침 7시 15분 경에 어린이가 옥빌에 있는 집의 가라지 도어를 열다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도어에 상의가 걸려 딸려 올라가면서 발생했다.
 
당시 사고 현장을 목격한 지나가던 행인이 911을 부르고 사고를 막으려고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어린이의 부모는 사고 당시 집에 있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어린이는 지역 병원에서 응급 조치를 받은 후 토론토 아동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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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9,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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