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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되는 공원 확대

올해 안에 50개 공원에 기지국 설치
3년 안에 150개 공원으로 확대
 
앞으로는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공원에서 모든 정보 통신기기로부터 해방된 호젓한 휴식(quiet solitude and refuge)을 취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왜냐하면 파크 캐나다(Parks Canada)가 점차적으로 와이파이 되는 곳(wireless hot spots)을 늘려나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공원 안에서도 와이파이로 직장이나 친구 및 가족과 연락이 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파크 캐나다는 올해 안에 50개 공원에 와이파이 기지국(Internet access points)을 설치하고 향후 3년 안에 150개 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파크 캐나다는 기지국을 설치할 업자들의 입찰 신청을 받고 있다. 파크 캐나다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일부 공원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며, 설치 비용이 비싸거나 거리가 먼 곳에는 요금을 징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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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나다 전역의 공원과 유적지에서는 스마트 폰과 인터넷이 일부분에서만 터지거나 아예 터지지 않는 곳이 많다. 온주 공원 당국은 2010년 이후 무선 인터넷 접속을 실험 중에 있으며 마니토바주에서는 지난 해 공원에 와이파이 지역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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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9,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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