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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남성 3명, 122건의 사기 혐의로 잡혀

토론토 경찰은 몬트리올 출신 남성 3명이 122건에 달하는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범인 일당은 2013년부터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를 왔다 갔다 하면서 다운타운 술집과 레스토랑에서 혼잡을 틈 타 절도 행각(distraction thefts)을 벌였다.
 
그들은 지갑, 돈과 신분증을 훔친 후 입수한 정보를 이용해 신용카드의 비밀번호(PIN numbers)를 바꿨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바꾼 신용카드로 고가의 옷과 물품을 토론토에서 구입했다.
 
경찰은 이들이 토론토 외에도 필 지역, 오타와, 라발, 퀘백, 밴쿠버 등지에서도 범죄를 벌인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범인 세 명은 데이비드 로시(27, David Rossy), 안드레 볼리외(32, Andre Beaulieu), 란스포드 스틸(48, Ransford Steele)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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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9,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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