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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욕, 주택과 차량 방화

ARSON PROBE
 
5월 9일 베이뷰 애비뉴와 무어 애비뉴 쪽의 집 한 채와 차량 아홉 대가 화재에 휩싸였다.
 
수사관 데니얼 사바딕스(sabadics)는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지만, 에버그린 가든, 히스브리지 공원, 윈드밀 로드하고 네스비트 드라이브는 허리케인이 지나간 것 같았다고 얘기했다.
 
우연하게 같은 시간 베이뷰 코너에 있던 해스티 마켓(Hasty Market)에 도둑이 들었다.
 
경찰은 매장에서 감시 카메라의 비디오를 회수해 용의자가 회색 머리와 어두운 옷을 입고 있는 40대 백인 남자인 것을 확인하였다. 경찰은 그가 야구 모자를 쓰고 있었고 노란 운동화를 신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마지막으로 무어스 애비뉴 동쪽에서 목격됐다.
 
경찰은 다른 GTA 방화 사례를 찾고 있지만, 이 사례와 일치하는 사건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로써 수사관은 촉진제가 불을 점화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대신 용의자가 잠겨지지 않은 자동차 문을 열고 헐렁한 옷 또는 종이를 사용해 방화했다고 확신했다.
 
사바딕스는 차량의 손실 금액은 5-10만 달러이며, 집은 수십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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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9,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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