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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 교도소에서 종신형 죄수 탈옥

온주 경찰은 2급 살인죄로 종신형 판결을 받고 수감 중이던 죄수 케일 데이비드 프레스네일(Cale David Presnail)이 킹스턴에 있는 콜린스 베이 교도소(Collins Bay institution)에서 탈옥했다고 밝혔다.
 
온주 경찰에 따르면 프레스네일은 19일(월) 저녁 5시경에 사라졌다. 간수들은 프레스네일이 없어진 것을 밤 9시에 하는 야간 점호에서 발견했다.
 
캐나다 교정당국(Correctional Service Canada)이 밝힌 프레스네일의 인상착의는 40세에 키 6피트 1인치, 몸무게 210 파운드, 긴 염소수염(goatee), 하얀 얼굴(fair complexion)에 적갈색 눈(hazel eyes)을 한 백인이다.
 
그는 왼쪽 아래 팔(forearm)에 갈색의 출생반점(birth mark), 왼쪽 윗 팔(upper arm)에 두 개의 단검이 그려진 문신, 오른쪽 장딴지에 용이 그려진 문신, 오른쪽 윗 팔에 돌고래 문신이 새겨져 있다.
 
프레스네일은 1998년에 벌어진 2급 살인죄 혐의로 기소되었었다.
 
온주 경찰은 누구든디 프레스네일을 발견한 사람은 접근하지 말고 즉시 911을 부를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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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1,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2 Responses to 킹스턴 교도소에서 종신형 죄수 탈옥

  1. 유병언은 언제쯤.. says:

    멀리도 못 갔네요.ㅋㅋ
    그 만고의 역적 유병언 패일리는 언제 잡을런지….

  2. 조성진 편집장 says:

    21일(수요일)에 탈옥범 데이비드 프레스네일(Cale David Presnail)은 킹스턴 파크에서 배회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