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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토) 새벽 2-4시, 유성우 볼 수 있다

24일(토) 이른 새벽 2-4시에 날씨가 맑으면 온주와 퀘백주 주민은 밖에 나가 하늘을 보면 밤하늘에 유성우 장관이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물리 및 천문학 교수인 폴 위거트(Paul Wiegert)는 “망원경이나 쌍안경 없이도 유성우 라이트 쇼를 볼 수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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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들은 북극성 아래를 지나갈 것이고 소북두칠성이 있는 방향을 보면 그곳에서 유성들이 오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약간 보기가 힘들므로 자세히 유성을 보고 싶다면 더 어두은 지역으로 가야 한다.
 
위거트는 유성들은 두 가지 이유로 과학적으로 아주 흥미진진하다고 했다.
 
하나는 우주선으로 소행성이나 혜성으로 가서 일부를 가져오려면 수십억 달러가 들지만 유성은 근본적으로 공짜로 오기 때문이고
 
둘째는 혜성들은 지구의 근원 및 생명과 큰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혜성이 지구의 초기에 왔을 때 풍부한 양의 물을 남겼다고 한다.
 
다시 말해 혜성은 우리가 아직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고 이 유성우가 그 비밀을 파헤칠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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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3,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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