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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앤브리지 고객, 천연가스비 부담 는다

이번 겨울에 온주를 덮쳤던 엄청난 추위 때문에 다음 몇 년 동안 온주 거주 앤브리지(Enbridge) 고객들은 가스비를 더 많이 내야 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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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브리지는 37년 전 이후 가장 추웠던 겨울로 인해 예상보다 많은 천연가스를 더 높은 가격으로 사야 했고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가스비를 높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말리니 기리다르(Malini Giridhar) 앤브리지 부회장은 “앤브리지는 추운 겨울 때문에 고생한 고객들을 위해 비용 증가 비율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간 1,000달러를 내는 앤브리지 고객은 약 400달러의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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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3,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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