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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캐나다 구조조정으로 750명 감원

월마트 캐나다는 이달 초에 구조조정을 통해 캐나다 전역에서 750개의 일자리를 없앴다고 확인했다.
 
“우리는 매장의 새로운 관리구조를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우리들의 일자리에 있어서 기회를 더 만들어 줄 것입니다.”라고 월마트 대변인 알렉스 로버튼(Alex Roberton)이 말했다.
 
그들은 새로운 관리 시스템을 몇개의 선택된 매장에서 시범 적용한 후에 이같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변화의 일환으로 1,300명의 직원이 더 높은 일자리로 승진했고, 200명의 매장 관리자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2012년에 7억 50만불의 확장 계획을 진행하면서 최근 몇년간 캐나다 전역에서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구조조정을 단행한 반면, 올해 주로 임시직 공사인력과 무역업무 등으로 7,5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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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6,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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