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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힐 신축주택 현장 화재

리치몬드 힐에 신축공사 중인 주택단지에서 불이나 4채의 집이 전소됐다.
 
영과 엘긴밀 로드(Elgin Mills Rd. and Yonge St.) 주변의 그레이스데일 애비뉴(Gracedale Ave)의 공사현장에서 4시경 불이 나서 곧바로 양옆의 집으로 번졌다. 이후 건너편의 네번째 집에 불이 옮겨 붙었다.
 
온타리오 소방청장실(The Ontario Fire Marshal’s Office)에서는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그날 리치몬드 힐에서는 3건의 자동차 사고로 소방차가 출동했고 7건의 화재가 발생해 40여명의 소방관이 출동한 것으로 소방청 대변인은 보고했다.
 
경찰은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고 여러 도로가 폐쇄 중이니 운전자들은 해당 도로들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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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7,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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