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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의원, 대리모 합법화 추진

페터보로 출신 연방 의원인 딘 델 매스트로(Dean Del Mastro)는 돈을 받고 아기를 낳아주는 대리모(surrogacy) 합법화를 추진 중에 있다.
 
매스트로는 돈을 주고 맺는 대리모 계약을 불법으로 규정한 대리출산법(Assisted Human Reproduction Act)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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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의하면 대리출산이 금지됨에 따라 아기를 낳지 못하는 가정이 암시장(black market)에 가서 대리모를 찾거나 다른 나라에 가서 대리모를 구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다른 나라는 주로 미국으로 비싼 돈을 주고 대리모를 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법안 개정이 통과되면 미국의 캘리포니아처럼 주정부가 대리모 계약에 관한 규정을 정하게 된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대리모에 관해 가장 포괄적인 법(the most comprehensive laws)을 적용하는 주로 알려져 있다.
 
대리모 계약에는 최고 10만 달러가 소요되며 이 중에 25,000 달러는 대리모(surrogate mother)에게 지급된다.
 
매스트로의 이 개정법안은 6월 2일(월)에 연방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Dean Del M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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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0,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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