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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현금수송 총기 강도사건 발생 경비원 중태

10대 3명이 현금수송차량의 경비원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경비원은 목요일 새벽 노스욕 은행 밖에서 강도들에 의해 생명이 위독한 상해를 입고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있다.
 
가다월드(GardaWorld) 현금 수송차량은 애비뉴 로드와 패어로운 애비뉴(Fairlawn Ave.)에 위치한 TD 은행 지점 밖에서 매복해있던 범인들의 공격을 받았다.
 
경비원 중 한명은 가슴에 맞은 한발을 포함해 4발의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법의학 요원이 거리 건너편과 기둥에서 탄환을 확보했습니다.” 라고 토론토 경찰 마이크 얼(Mike Earl)이 말했다. “거의 1분 안에 수많은 총이 난사되었습니다.” 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른 경비원이 총격이 있는 동안 트럭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어서 강도들은 돈을 훔칠 수 없었다.
 
강도들은 달아났지만 경찰은 3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제이든 벡포드(Jaden Beckford), 니콜라스 크로스(Nicholas Cross), 그리고 라시드 클라크(Rashid Clarke) 이 세명은 모두 18살 동갑이다.
 
이들은 목요일 저녁 살인미수 혐의로 법정에 서게될 예정이다.
 
경찰은 6월 중에 같은 경비원들이 근무 중일때 있었던 강도미수사건에도 이들이 관련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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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9,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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