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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시의원에 전직 시직원, 변호사 선출

토론토 시의회는 은퇴한 전직 시 공무원과 정치적으로 활동 중인 변호사를 현 시의회의 임기가 끝나는 11월 30일까지의 임시 시의원으로 선출했다.
 
세타 램괄라완싱(Ceta Ramkhalawansingh, 62)은 시의 다양성 및 커뮤니티 담당국장이었다. 그녀는 다운타운의 20 지역구의 아담 반(Adam Vaughan) 의원이 6월 30일 연방의원으로 당선됨에 따라 공석이 된 시의회 의석의 주인이 되었다.
 
변호사 제임스 멜로니(James Maloney, 49)는 에토비코-레이크쇼어 5지역구의 임시 시의원이 되었다. 베테랑 시의원인 피터 밀크진(Peter Milczyn)이 6월 12일 주의원에 선출되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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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괄라완싱은 22표를 얻어 18표를 얻은 전직 필지역 경찰 국장 로버트 루니(Robert Lunney)를 이겼다. 말로니는 24표를 얻어 15표를 얻은 부동산 중개인 아그네스 포츠(Agnes Potts)를 이겼다.
 
시의원은 연봉 $105.397을 받고 앞으로 5개월을 일할 임시 시의원은 약 $43,000의 급여를 받게 된다. 시로부터 연금을 받고 있는 램괄라완싱은 급여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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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7,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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