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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무자비한 살인사건 관련 범인 알버타에서 체포

약 2년 전에 일어난 살인사건과 관련해 현상수배된 토론토 남성이 알버타 메디신 햇(Medicine Hat)에서 체포되었다.
 
52살 마이클 마틴스 (Michael Martins)는 2012년 가을부터 캘거리(Calgary) 남동쪽으로 300 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도시에서 살고 있었다고 메디신 햇 경찰이 전했다.
 
마틴스는 24살 조지 파웰(George Fawell)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네명 중 한명이다.
 
마틴스는 캐나다 전체에 수배령이 내려졌고 체포 시 아무 사고 없이 체포되었다.
 
메디슨 햇 경찰의 제이슨 그라함(Jason Graham)은 토론토 강력반(Toronto Homicide)에 마틴스를 체포하고 이송하는 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토론토 경찰 강력반의 게리 지록스(Gary Giroux) 형사는 마틴스를 토론토로 데려오기 위해 알버타로 갈 것이다.
 
마틴스는 가중 폭행죄와 불법감금죄로 기소되었다. 토론토 경찰은 살인 자체로 기소되는 것은 아니고 살인 전에 있었던 일로 기소되는 것이라 밝혔다.
 
지록스는 파웰의 살인사건은 “잔인” 했다고 하고 그가 본 살인사건 중 최악이었다고 한다.
 
파웰의 시신은 지미 심슨(Jimmie Simpson) 공원에 있는 선로 근처에서 작업 중이던 지역 공무원들이 발견했다. 지록스는 파월이 심하게 얻어맞았고 죽은 후에도 계속 맞았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지록스는 이 사건은 “아주 개인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기자들에게 말했고 파웰의 시신에 있는 부상은 “너무 심했다” 고 말했다.
 
<사진 : 살해된 조지 파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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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1,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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