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교통안전위원회, 락-메간틱의 비극적 사고에 대한 최종보고 오늘 발표 예정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는 오늘 2013년 락-메간틱 (Lac-Megantic)에서 일어난 기차 탈선 참사에 대한 최종보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참사로 47명이 사망했고 그 지역의 다운타운의 일부가 파괴되었다. 또한 몇백만리터나 되는 기름이 자연환경으로 흘러내려갔다.
 
이 사고는 몬트리얼, 메인 (Maine)과 아틀란틱 철도에서 온 기차가 오후 1시가 약간 넘어서 마을로 들어왔을때 선로에서 탈선했고 인공위성에서도 발견할 수 있을만한 화제를 일으켰다.
 
사람들은 아직도 외상 후 스트레스로 진료를 받고있고 안전위원회는 아직도 캐나다 역사상 최악으로 보이는 사고에서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5월 몬트리얼, 메인, 아틀란틱 캐나다 회사, 그리고 그들의 3명의 직원들이 퀘벡 검찰로부터 47건의 죽음을 유발한 태만에 의한 과실 혐의(criminal negligence causing death)로 기소당했다.
 
피고인들은 기관사 토마스 하딩 (Thomas Harding), 철도 운수 통제관 리차드 라븰 (Richard Labrie)와 열차운전 메니저 진 디메이트레 (Jean Demaitre)이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ugust 19,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