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스틴츠 토론토 시장 후보 자진 사퇴

토론토 시장 후보 카렌 스틴츠는 오늘 시장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사퇴 이유로 여론조사에서의 부진과 장기간의 선거운동으로 재정적 능력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전 TTC 의장이자 현 토론토 시의원인 그녀는 목요일 아침 카렌 스틴츠는 시청에서 사퇴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시장 후보를 사퇴하고 정치에서도 떠나겠다고 밝혔다.
 
“저는 지난 6개월간의 노력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시에 변화를 만들기 위한 역경에 꿋꿋이 대항한 사람이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노력으로 시장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믿습니다. 그 가운데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 영광이었고 큰 특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