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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운타운 워터프론트 LCBO 건물 매각 발표

오타리오 자유당 정부는 정부 소유의 노른자위 부동산을 시장에 내놓는다. 토론토 워터 프론트 지역의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가 소유하고 있던 4 헥타르에 이르는 부동산을 경매 방식으로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제개발부 장관 브래드 두귀드(Economic Development Minister Brad Duguid)는 시와 주가 소유한 부동산 중에 가장 가치있는 그 건물이 얼마나 값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디벨로퍼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두귀드 장관은 부동산에 대한 가치는 감정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가치를 알아보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에 내놓고 오퍼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수자는 반드시 LCBO 본사가 위치할 수 있는 공간과 퀸스 퀘이(Queen’s Quay)의 주력 주류 상점을 대체할 아웃렛 소매점의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LCBO 부지를 매각한 모든 자금은 교통과 기반시설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도 알렸다.
 
그는 개발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내년 여름까지는 모든 거래를 마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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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4,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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