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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장 후보 데이비드 소크네키 시장 후보 사퇴

화요일 저녁 토론토 시장 후보 데이비드 소크네키(David Soknacki)가 후보사퇴를 발표했다.
 
“저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하고는 있지만 선거일의 결과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에는 충분하지 못한 증가입니다.”
 
“내일 오후 저는 2014 시장 선거 후보 명단에서 이름을 빼도록 선거관리 위원회에 알릴 것입니다.”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에서 실시한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소크네키는 3%의 지지율로 4위에 머물렀다.
 
8월 27일에서 8월 31일까지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42%는 존 토리를 지지했고, 28%는 랍 포드를, 26%는 올리비아 초우를 지지했다.
 
약 17%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성명에서 그는 지난 8개월간 그를 지지해 준 지지자들과 그들의 “충성되고 강력한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최근의 기억속에 우리의 토론토 시장 선거운동은 가장 긍정적이었고, 가장 이상 지향적(idea-driven)이었고, 가장 완벽한 선거운동 중에 하나였습니다.” 라고 그는 후보사퇴 성명에서 밝혔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더 나은 사기, 더 많은 기부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지지자들에게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더많은 헌신을 요구해야하는 것에 대해서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카렌 스틴츠와 데이비드 소크네키의 후보 사퇴로 10월 27일 치뤄질 토론토 시장 선거는 존 토리와 랍 포드 올리비아 초우 3파전으로 좁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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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0,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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