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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쓰레기차에 치인 남성 숨져

다운타운의 좁은 길에서 누워있던 남성이 쓰레기 차에 치어 숨졌다. 당시 쓰레기 차는 후진하면서 누워있는 피해자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수요일 아침 6시25분에 영과 던다스 스퀘어 근처의 오키프 레인(O’Keefe Lane)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의 감시카메라를 확인했다.
 
감시카메라 확인 결과 “쓰레기차(garbage truck)는 오키프 레인에서 후진을 하면서 피해 남성을 치었습니다.”라고 클리니 스티브(Const. Clint Stibbe) 경관은 말했다.
 
“하지만 트럭에 치일 때 그는 땅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였습니다. 사고 결과로 그는 치명적인 상해를 입었고 현장에 도착한 응급구조대에 의해 사망이 선고되었습니다.”
 
피해자는 파랑색 네이비 정장을 입고 있었고 희색 셔츠와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신분증은 가지고 있지 않았고 검시관이 현장에 도착했다.
 
차량은 녹색의 GFL Environmental Inc. 트럭이었고 오키프 레인에서 후진을 하고 있었다. 그 길은 슈터에서 영앤 던다스로 일방통행 길이었다.
 
경찰에 의하면 트럭안에는 한명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길을 걷고 있다 운전자에게 사고 사실을 알려준 목격자를 찾고 있다.
 
노동부(Ministry of Labour)가 사고조사에 참여했다.
 
이번 사고는 2013년부터 쓰레기 차와 관련된 3번째 사망사고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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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0,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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