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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서 11세 소년 찌른 범인 정신감정 위해 재판 연기

지난주 뉴퍼더랜드 축구장에서 11살 소년을 칼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남성의 재판이 이달 말까지 연기되었다.
 
니콜라스 래이먼(Nicholas Layman)은 살인미수, 공격적인 폭행, 무기를 사용한 공격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19세의 래이먼은 세이트 존 지역 근처의 컨셉션 베이 사우스(Conception Bay South)에서 있었던 톱세일 축구클럽(Topsail Soccer Field and Clubhouse)에서 소년을 찌르고 지난주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정신과 의사에게 보내졌다.
 
소년은 심각한 상태로 응급수술에 들어갔지만 이후에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세이트 존에 있는 뉴브론스윅 주법정에서 워터포드 병원(Waterford Hospital)의 의사는 래이먼의 정신감정을 위한 기간을 더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에 따라 법정은 휴정하였고 10월 31일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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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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