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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중앙은행 내년 5월 이자율 올린다 전망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가 캐나다 중앙은행이 내년 5월부터 주요 이자율을 올리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OECD 의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현재의 1%대의 낮은 금리를 “인플레이션 억제 압력(counter inflationary pressures)”으로 인해 올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36 페이지짜리 보고서에는 “통화 정책은 때로 높은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고 되어있다. “경제가 부진하고 불확실한 동안 중앙은행은 현재의 정책을 고수해야 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부진한 상태가 바뀌기 시작함에 따라 정책도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중앙은행이 2015년 후반까지는 이자율을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지난 4녀간 1%대의 이자를 고수하고 있다.
 
OECD 는 또한 미국으로부터의 높은 수출 수요에 따라 내년도 캐나다 경제성장을 2.6%, 2016년에는 2.4%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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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5,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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