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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유당 의원에 의한 성폭행 행각 밝혀져

자유당 의원들의 비행을 주장한 신민당 여성 의원이 그 내용을 밝히면서 하원의 독립 수사에 참여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진행할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화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가족과 자신의 인생을 위해 이름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건 부끄러움에 대한 게 아닙니다. 이름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순간, 언론이 일하는 방법에 있어서 여러분도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라고 신민당의원이 밝혔다.
 
“몇년 후에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사실을 발견한다면 저는 그들에게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이름이 알려진다는 것은 삶에 대한 완전한 통제를 잃어버린다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언제고 다시 꺼내질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그녀와 그녀의 동료의원은 두 자유당 의원에게 개인적으로 당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그녀들의 주장은 새로운 정보들과 함께 지도부에 알려졌다.
 
증명되지 않은 주장은 자유당 당수 저스틴 트루도로 하여금 두 의원에 대해서 이달초 “심각학 개인적인 과실”이라며 정직의 징계를 내리게 했다.
 
패세티로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3월까지만 해도 패세티 의원과 운동도 했었다. 술집에서 대규모 모임이 있던 밤 패세티는 그녀에게 그가 오타와에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한잔 더하자고 초대했다.
 
“그때가 이미 새벽 2시였어요. 그래서 저는 한시간 정도는 큰 문제가 없겠다 생각했죠. 이미 늦었으니까요.” 라고 그녀는 말했다.
 
방으로 들어가서 그녀는 의자에 앉았고 패세티 의원은 침대에 앉았다. 패세티는 자기 옆자리를 두드리면 그녀에게 거기 앉으라고 말했다.
 
“저는 여기 의자가 좋다면서 no 라고 말했어요. 저는 떠날 방법을 찾으려고 일단 화장실로 갔지요.”
 
그녀가 가방을 가질러 의자로 돌아왔을 때 패세티는 그녀를 끌어당겼다. 그녀는 그 이후에 발생한 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그녀가 멈춘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그녀는 전에 폭력적 성폭행 피해자였다고 말했다.
 
“저는 이용된 거에요. 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다고 느꼈습니다.”
 
자유당과 신민당 원내총무의 비밀 회의가 있었고 여러 정보원을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녀는 패세티의원에게 분명하게 no 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에게 콘돔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자세한 사실에 대해서 그녀는 인터뷰 때 언급을 피했다.
 
몇일 후에 그녀는 자리에 앉을 때 고통스러워 치료사를 만나고 일을 쉬어야했다.
 
패세티 의원은 “저는 저의 무고함을 재차 확인합니다. 저는 더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 언론과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답했다.
 
여성 의원은 이 문제를 지난 달 나단 시릴로 상병의 장례식 전에 트루도와 상의했다. 여러 정보원에 의하면 그녀는 그때 앤드류 의원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그녀의 걱정도 함께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몇가지 정보원을 통해 언론에 접수된 바로는 앤드류 의원은 여성과 함께 의회에서 소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앤드류와 패세티는 패세티의 사무실에 있었고 그들은 와인을 조금 마셨다. 패세티는 떠나고 앤드류와 여성만이 남아있었다.
 
정보에 의하면 여성은 앤드류가 그녀의 집까지 쫓아 왔다고 말했다. 강제로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와 그녀를 벽에 밀치고, 그녀를 더듬으며, 그의 골반을 그녀에게 밀착했다. 그녀는 나가라고 했고 그는 그렇게 했다.
 
그녀는 몇일 후부터 앤드류가 반복적으로 그녀를 “c-kteaser” 라고 부르며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앤드류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보원에 의하면 그녀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자세한 반박을 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당의 원내 총무가 앉은 자리에서 한 의원은 패세티에게 당한 여성이 패세티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 했지만 분명하게 그녀는 일반에 공개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제가 이 모든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 만일 수사가 진행되면 이 두사람 외에 다른 피해자가 더 있는지 그리고 두 사람에 의해서 저질러진 부적절한 행동이 더 있는지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들은 저에게 이건 매우 어려운 수사라고 말했습니다. 몇일 후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이러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일주일 후 트루도는 앤드류와 패세티를 축출한다고 발표했다. 두 의원 모두 기혼이다.
 
이 발표로 인해 피해 여성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신민당 의원은 일을 조용히 처리하지 않은 트루도 자유당수를 비난하고 있다.
 
그동안 비밀에 부쳐졌던 두 의원의 추행이 드러나면서 정가는 신민당과 자유당 간에 회오리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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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6,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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