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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엽기 살인마 매그노타 범행시 정신 멀쩡했다 증언

검찰에 의해 고용된 정신과 의사가 수요일 루카 로코 매그노타(Luka Rocco Magnotta)의 변호사가 제기한 그가 준 린을 살해하던 밤에 살인을 저질렀지만 정신이 정상적이지 않아 법적인 책임은 없다는 주장에 의문을 표했다.
 
길스 챔버랜드 박사(Dr. Gilles Chamberland)는 2012년 매그노타가 준 린을 살해했을 때 정신이 멀정했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검찰의 주요 반박 증인인 챔버랜드는 전문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피고가 정신병자이고 잘못으로부터 옳은 것을 말할수 없다고 진술했다.
 
그는 매그노타의 일급살일 재판에서 그는 그가 한일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충분한 자료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매그노타가 정말로 정신불열로 고통받았는지도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 “저로서는 그렇다고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그는 그런 진단을 내리는데는 오랜 관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전 환자들을 보았을 때 그런 현상은 마약을 사용함에 기인한다고도 했다.
 
2001년에 매그노타가 의사를 만났을 때 의사들은 병이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았고 진단을 확정할 수 없었다. 그들은 단지 매그노타가 허위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두달 후에 매그노타는 환청이 들린다며 정신분열에 대한 증상을 적은 신청서를 온타리오 정부에 제출하여 복지금 지급을 신청했다.
 
“저는 매그노타씨가 고통받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매그노타씨가 그 때 코카인을 사용했기 때문에 분명히 그의 증상이 설명될 수 있는 것입니다.” 라고 챔버랜드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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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6,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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