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시사가와 리치몬드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연관있다

성법죄 수사관들은 리치몬드 힐과 미시사가에서 발생한 두건의 폭력적 성폭행 사건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첫번째 사건은 2013년 9월 27일 미시사가에서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버스에서 내렸고 한 남성이 무기를 들고 그녀에게 다가왔다. 범인은 그녀를 잡고 어두운 곳으로 끌고가 그녀를 성폭행했다.
 
두번째 사건은 올해 11월 13일 밤 12시 30분경 리치몬드 힐 영과 버나드 애비뉴 근처에서 발생했다. 버스에서 내린 피해 여성에게 범인이 다가와 돈을 요구했다. 범인은 그녀를 어두운 곳으로 끌고가 성폭행했다.
 
경찰은 두 사건이 서로 연관이 있다고 월요일 밝혔다.
 
범인은 5피트 10에서 5피트 6의 키와 근육질을 몸을 하고 있고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경찰은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전하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주위를 잘 살필 것
– 어두울 때는 가능한 둘씩 짝지어 다닐 것
– 걸을 때는 헤드폰 사용을 피할 것
– 가능한 눈에 잘 띠고 번화한 곳으로 다닐 것
– 사람들에게 도착 예정시간과 어느 길로 가는지 알릴 것
 
경찰은 또한 누구든지 피해를 당한 사람은 경찰에 신고하기를 요청했다.
 
욕지역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팁라인을 설치했다. 1-866-876-5423, ext. 2400, 또는 익명의 신고전화 1-800-222-TIPS로 연락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