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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카와 충돌한 TTC 버스 운전기사 기소

토요일 스트리트 카와 TTC 버스가 충돌해 4명이 병원으로 실려간 사고로 인해 TTC 운전자가 부주의 운전혐의로 기소됐다.
 
사고는 27일 오전 10시경 메인 스트리트와 댄포스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현장 사진에 따르면 두 차량은 전면부가 크게 파손됐다. 사고로 4명이 병원으로 실려가고 도로는 수시간 동안 정리를 위해 폐쇄됐다.
 
경찰은 월요일 TTC 버스 운전자가 부주의 운전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TTC CEO 앤디 바이포드(Andy Byford)는 외국에 나가 있어서 사고에 대한 언급을 하지 못하고 대신 최고 운영자(chief operating officer) 캐리 숄트(Gary Shortt)는 운전자들에 대해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고 토요일 밝혔었다.
 
사고는 바이포드가 TTC 버스에 의한 인명사고에 대한 주의를 일깨우기 위한 TTC 운영자 훈련 프로그램(TTC’s operator training program)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지 일주일만에 일어난 사고다.
 
12월 19일 14살 아마리아 디존(Amaria Diljohn)이 핀치 애비뉴에서 길을 건너다 TTC 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이 수사했지만 운전자는 기소되지 않았다.
 
소녀의 죽음에 따라 바이포드는 훈련 프로그램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연이은 사고로 TTC CEO 의 의지에 대해 시민들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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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29,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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