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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법정, 팀 보스마 살해한 밀라드 재판 일정 논의

팀 보스마(Tim Bosma)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두명의 변호사가 재판일을 확정하기 위해 오늘 해밀턴 법정을 찾았다.
 
딜렌 밀라드(Dellen Millard)와 마크 스미츠(Mark Smich)는 보스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32세였던 보스마는 사라진지 일주일 후에 워터루에 있는 밀라드의 가족 농장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
 
남편이자 갓난 아기의 아버지인 보스마는 2013년 5월 그가 키지지에 올린 픽업트럭을 테스트 운전하기 위해 두명의 남성과 함께 나간 후에 돌아오지 않았다.
 
스미츠와 밀라드는 2012년 6월 실종된 밀라드의 전 여자친구 23세 로라 밥콕(Laura Babcock)에 대해서도 1급 살인혐의를 받고 있다.
 
두사람의 재판은 잠적으로 2015년 가을로 잡혔다.
 
밀라드는 그의 아버지 웨인 밀라드를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2012년 12월에 사망했는데 처음에는 자살로 판결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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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3,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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